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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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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사라진 뒤에도 작동은 남는가〉

conversation, 2026

A예전 작업들을 한꺼번에 다시 보니까 이상한 반복이 있어요. 주식 데이터를 소리로 만들고, 소리를 다시 악보로 만들고, 난수방송의 숫자를 몸의 움직임으로 바꾸고. 데이터를 계속 다른 것으로 옮기고 있잖아요.

이진형맞아요. 그런데 당시에는 그걸 하나의 방법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는 않아요. 각각 다른 작업이라고 생각했죠.

A지금 보면요?

이진형지금 보면 계속 비슷한 짓을 했던 것 같아요. 뭔가를 가져와서 원래 쓰이던 방식으로는 안 쓰는 거죠.

A‘다르게 본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건가요?

이진형그 말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원래 안 보이던 걸 보여준다거나, 소리로 바꿔서 더 잘 이해하게 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반대에 가까워요. 원래 데이터가 가지고 있던 내용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A내용을 제거하는 건가요?

이진형제거한다기보다는… 건조시킨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주식 데이터라면 어떤 회사의 주가가 왜 올랐는지, 그게 경제적으로 무슨 의미인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작업에 들어오면 그런 내용은 거의 없어져요. 상승하고 하락하는 폭이나 간격, 반복 같은 것만 남죠.

A그러면 데이터의 껍데기만 사용하는 건가요?

이진형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껍데기라고 하기에는 또 뭔가가 남아 있어요. 변화량이라든가 순서라든가 리듬 같은 것들. 내용은 없어졌는데 완전히 빈 것은 아닌 거죠.

A내용은 없어지지만 작동 방식은 남는다.

이진형네. 그 표현은 좀 맞는 것 같아요.

A<Stock March>를 보면 연평도 사건 당시의 코스피, 방산 관련 주식, 직접 보유한 주식의 데이터를 가져와 소리로 만들고, 그 소리를 다시 악보로 옮기고, 결국 행진곡으로 연주하게 되죠. 굉장히 긴 변환을 거칩니다.

이진형지금 생각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죠. 데이터에서 바로 음악을 만들 수도 있었는데 굳이 소리를 만들고, 다시 그걸 악보로 바꾸고, 또 사람에게 연주하게 했어요.

A왜 그랬을까요?

이진형모르겠어요. 결과만 얻고 싶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중간을 계속 거치게 만드는 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A그리고 매번 조금씩 원본에서 멀어지고요.

이진형그렇죠. 마지막에 나온 음악을 들으면 원래 데이터가 뭔지는 거의 알 수 없어요.

A그런데 완전히 무관해진 것도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사건과 방산주의 상승이 여러 단계를 통과한 끝에 ‘행진곡’이라는 형태에 도착하니까요.

이진형그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제가 행진곡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는 데이터를 찾았다면 너무 직접적인데, 전혀 다른 규칙을 계속 거쳤는데 결과적으로 거기 도착하는 거니까.

A약간의 오역 같은 것이 생기는군요.

이진형오역이라는 말은 좋은데, 번역하고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해요. 번역은 그래도 원래 뜻을 전달하려는 거잖아요. 저는 원래 뜻을 전달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A그래서 transduction이라는 개념이 떠오릅니다. 하나의 의미를 다른 언어로 보존해서 전달하는 것보다, 어떤 신호가 다른 체계에 들어가면서 그 체계의 규칙에 따라 다시 구성되는 것에 가까운.

이진형그건 지금 와서 보면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당시 제가 그런 개념을 알고 작업한 것은 아니고요.

A오히려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개념이 먼저 있고 작업이 그것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여러 작업을 오래 지나고 나서 뒤늦게 공통된 방법이 발견된다는 점에서요.

이진형저도 이번에 옛날 작업을 다시 정리하면서 처음 발견한 거니까요.

A<국군 난수체조>도 비슷합니다. 난수방송의 숫자는 원래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암호인데, 작업에서는 그것을 해독하지 않죠.

이진형해독할 수도 없고요. 난수표가 없으니까.

A그런데 해독할 수 없는 숫자를 그대로 버리지 않고 전혀 다른 명령 체계에 넣습니다.

이진형무용이나 운동의 기호로 바꿔서 몸을 움직이게 했죠.

A원래 메시지는 사라졌는데 명령이라는 성격은 이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진형아, 그건 지금 들으니까 재미있네요. 그런 생각은 안 했어요.

A누군가에게 행동을 지시하던 숫자가 원래의 명령을 잃고도 다시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명령이 된 셈입니다.

이진형그렇네요. 내용은 완전히 달라졌는데 하는 짓은 비슷하네요.

A그래서 이 작업들을 보면서 계속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의미가 사라진 뒤에도 작동은 남는가.

이진형그건 꽤 좋은 질문 같아요.

A방사능 작업도 그렇습니다. 방사능 수치는 원래 위험을 판단하기 위한 정보인데, 작업에서는 위험도를 설명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가 되어 공간의 표면을 돌아다닙니다.

이진형네. 방사능이 어디까지 왔고 얼마나 위험한지를 시각화하고 싶었던 건 아니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다는 성질 쪽이 더 중요했죠.

A그러면 여기서도 정보의 내용보다 그것이 가진 어떤 행동 방식이 선택됩니다.

이진형네. 그렇게 묶어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맞는 것 같아요.

A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작업들이 꽤 우습습니다. 전쟁과 주식이 행진곡이 되고, 비밀통신이 체조가 되고, 학교생활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레벨업하지 못하는 RPG가 됩니다.

이진형원래 좀 그런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무거운 주제를 무겁게 설명하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A직접 비판하기보다 시스템을 이상하게 연결해버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진형맞아요. “이것은 이런 문제입니다”라고 말하기보다 그냥 이상한 데 꽂아버리는 거죠.

A그러면 변환에서 발생하는 오차가 상당히 중요하겠네요.

이진형결과가 너무 정확하면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요.

AA를 B로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A를 B의 규칙으로 잘못 실행해보는 것.

이진형그건 되게 정확한 표현 같네요.

A그리고 그 잘못된 실행에서 원래 대상의 다른 면이 튀어나옵니다.

이진형그런데 또 그걸 “다른 면을 발견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면 너무 목적론적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그렇게 했고, 나중에 보면 뭔가 나와 있었던 것에 가까워요.

A그 차이는 남겨두는 게 좋겠습니다. 작업이 어떤 결과를 생산하지만 그 결과를 미리 목표로 삼았던 것은 아니라는 것.

이진형네. 그리고 사실 지금도 왜 그랬는지는 완전히 모르겠어요.

A어쩌면 그걸 모르는 상태 자체가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설명으로 정리되는 순간 이 작업들이 다시 하나의 의미 안에 갇히니까요.

이진형그렇죠. 지금 와서 “나는 지난 15년 동안 transduction을 탐구해온 작가입니다”라고 하면 좀 웃기잖아요.

A상당히 웃깁니다.

이진형하하.

A그렇다면 이렇게 말하는 정도는 어떨까요. 데이터든 사건이든 그것을 원래의 체계에서 꺼내 다른 규칙 안에 집어넣는 일이 여러 작업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 과정에서 내용은 약해지고 구조와 작동은 다른 형태로 계속 이어진다.

이진형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결론이라기보다 지금 다시 보니까 그렇게 보인다는 정도로.

A그렇다면 마지막 질문도 결론으로 답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진형어떤 질문이요?

A의미가 사라진 뒤에도 작동은 남는가.

이진형네.

A그리고 그렇게 남은 것은 여전히 처음과 같은 것인가.

이진형그건 아직 모르겠네요.

<무엇이든 다른 것이 될 수 있을 때>

이미지는 문장에서 만들어지고, 목소리는 다른 목소리로 옮겨지며, 움직임은 데이터가 되어 다시 이미지와 소리로 돌아온다. 서로 다른 형식 사이의 이동은 더 이상 특별한 기술적 사건이 아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이후의 환경은 오히려 무엇이든 다른 것이 될 수 있다는 감각을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작가의 오래된 작업들을 다시 보는 것은 조금 이상한 경험이다. 이 작업들은 인공지능에 관한 것이 아니며, 오늘날의 생성형 기술을 예상하고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지금 돌아보면 여러 작업에서 하나의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

어떤 것을 그것이 원래 속해 있던 체계에서 꺼내, 다른 규칙 안에서 다시 작동시키는 일.

〈Stock March〉에서 주식가격은 더 이상 경제적 판단을 위한 정보로 사용되지 않는다. 수치는 소리가 되고, 소리는 악보가 되며, 악보는 다시 연주된다. 〈국군 난수체조〉의 숫자 역시 해독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지시했던 암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숫자의 배열은 다른 규칙을 만나 신체를 움직이는 체조가 된다. 〈The Emperor’s New Clothes〉에서는 카메라가 포착한 사람이 RGB 값으로 분해되고, 인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하던 정보가 사라진 자리에서 색의 관계만이 추상적인 이미지로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환은 정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작업은 정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내용을 일정 부분 건조시킨다.

회사의 이름과 가격의 의미, 암호의 메시지, 사람의 얼굴과 옷은 점차 중요하지 않게 된다. 대신 상승과 하락, 간격과 반복, 순서와 강도, 색의 분포처럼 다른 체계에서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관계들이 남는다.

내용은 희미해지지만 작동은 멈추지 않는다.

남겨진 관계는 다른 시스템에 접속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은 ‘번역(translation)’보다는 트랜스덕션(transduction)이라는 말에 가깝다. 번역이 서로 다른 체계 사이에서 어떤 의미의 대응을 전제한다면, 트랜스덕션에서는 처음의 정보가 새로운 체계로 이동하면서 그 체계의 규칙에 의해 다시 조직된다. 입력은 그대로 보존되지 않는다. 일부는 사라지고, 일부는 남으며, 이전에는 없었던 관계가 변환 과정에서 새롭게 만들어진다.

따라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같은 내용을 다른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주가를 음악으로 설명하거나, 난수방송을 몸으로 해석하거나, 사람의 모습을 추상 이미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가격의 증감, 숫자의 배열, 픽셀의 색값처럼 원래 대상에서 떼어낸 일부 관계를 다른 체계에 넘겨주고, 그곳의 규칙이 그것을 어떻게 다시 구성하는지를 지켜본다.

이런 의미에서 작가의 작업에서 데이터는 내용을 전달하는 매개라기보다 다른 체계를 작동시키는 조건에 가까워진다.

〈Stock March〉의 수치는 음악을 위한 재료가 되고, 〈국군 난수체조〉의 숫자는 신체 동작을 발생시키며, 〈The Emperor’s New Clothes〉의 RGB 값은 사람을 재현하는 대신 새로운 이미지의 구조를 만든다. 원래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했는지는 점차 뒤로 물러나지만, 그 데이터가 가진 변화와 관계는 다른 곳에서 계속 작동한다.

그래서 이 작업들에서 벌어지는 일을 간단히 말한다면,

A가 B로 번역되는 것이 아니라,
A가 B의 규칙 안에서 다시 구성된다.

이 차이는 작가의 작업에서 반복되는 묘한 어긋남을 설명해준다.

〈Stock March〉에서 방산주의 움직임이 여러 단계를 거쳐 행진곡에 도착하고, 〈국군 난수체조〉에서 비밀통신의 숫자가 군대의 체조가 되는 것은 원래 데이터 안에 행진곡이나 체조가 숨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의 체계에서 떼어낸 관계가 전혀 다른 체계에 들어가면서, 그곳의 규칙에 따라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다.

여기에서 작업 특유의 유머도 발생한다.

심각한 사건을 가볍게 다루어서가 아니다.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두 체계가 이상할 정도로 성실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금융시장은 음악의 규칙에 따라 움직이고, 암호는 체조의 규칙을 따르며, 지나가는 사람은 RGB 값의 관계로 환원되고, 학교는 RPG의 규칙으로 작동한다.

각각의 과정에는 분명한 논리가 있다. 다만 그 논리가 원래의 대상이 속해 있던 곳과는 다른 곳에서 실행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작가의 오래된 작업은 현재의 기술 환경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생성형 인공지능 역시 서로 다른 형식 사이의 변환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문장은 이미지가 되고, 이미지는 움직이며, 음성은 다른 음성으로 바뀐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제시되는 것은 대개 입력과 결과다. 그 사이에서 무엇이 제거되었고, 어떤 관계가 보존되었으며, 어떤 규칙에 의해 새로운 결과가 만들어졌는지는 인터페이스 뒤로 물러난다.

반면 작가의 작업에서는 그 사이의 과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데이터는 바로 음악이 되지 않고 소리가 되었다가 악보가 되고 다시 연주된다. 숫자는 곧바로 움직임이 되지 않고 또 다른 기호 체계를 거친다. 하나의 체계가 다음 체계로 넘어갈 때마다 정보의 일부가 잘려나가고, 새로운 규칙이 덧붙으며, 결과는 처음의 데이터에서 점점 멀어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단순한 결함이 아니다. 오히려 무엇이 남을 수 있는지를 드러내는 조건이 된다.

얼굴이 사라진 뒤에도 색의 관계는 남고, 암호의 의미가 사라진 뒤에도 숫자의 순서는 남으며, 주식의 경제적 의미가 사라진 뒤에도 변화의 리듬은 남는다. 그리고 그렇게 남은 것들은 다른 체계 안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AI 이후의 환경에서 이 과정은 더 이상 낯선 기술적 실험으로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오늘날 너무 자연스러워진 변환이라는 행위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하나의 이미지가 영상이 되고, 문장이 이미지가 되는 것을 쉽게 ‘같은 것의 다른 표현’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트랜스덕션의 관점에서 보면 변환은 그렇게 중립적이지 않다. 체계가 바뀌는 순간 무엇인가가 선택되고 무엇인가는 버려지며, 새로운 체계의 규칙에 의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관계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질문은 이제 무엇을 무엇으로 바꿀 수 있는가에 있지 않다.

이미 거의 모든 것은 다른 것이 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변환을 통과하면서 무엇이 계속 같은 것으로 남을 수 있는가이다.

작가의 과거 작업들이 AI 이후 새롭게 읽히는 이유는 미래의 기술을 예견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너무 자연스러워진 변환을 길고 불완전한 과정으로 다시 펼쳐 보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정보는 잘리고, 맥락을 잃고, 다른 규칙을 받아들이며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결과에 도착한다. 그러나 바로 그 어긋남 때문에 처음의 정보와 마지막 결과 사이에서 무엇이 사라졌고 무엇이 계속 작동하고 있는지가 드러난다.

내용이 건조된 뒤에도 어떤 관계가 남고, 그 관계가 다른 체계에서 다시 움직일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원본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ART · PERFORMANCE · TECHNOLOGY



Education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인터랙티브아트 석사
  • 한성대학교 회화 전공
  • 한성대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Current

  • 장안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겸임교수

Selected Activities

  • 2025멜랑콜리컴퍼니 《Test Drive》 미디어아트 감독
  • 2025악단광칠 ADG7 《Next Journey》 PAMS CHOICE 미디어아트 감독
  • 2024아르코 댄스 & 커넥션 《어떤 힘》 정철인·이진형 공동연출
  • 2024KF XR 갤러리 기획전 《시간을 여는 시간》 자문위원
  • 2023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출강
  • 2023성북구청 / 국민대학교 LINC AR·VR 진로교육
  • 2023국립현대무용단 무용×기술 창작랩
  • 2022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일의 이웃》 AR 기술감독
  • 2022한국국제교류재단 《영혼을 수놓은 초상》 기술감독
  • 2022한국국제교류재단 《말의 머리》 ROBLOX VR 제작
  • 2021한국국제교류재단 《30주년 기념 전시》 VR 제작
  • 2021제20회 서울변방연극제 《I’m the Church》 VR 제작
  • 2020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arte 《방구석 대모험》 VR 예술교육

Group Exhibitions

  • 2016《Kinetic Imaging Presents》 FAB Gallery, USA
  • 2016《해빙기》 갤러리 175, 서울
  • 2015《그 집: MATTER FLOW》 하룻밤의 전시, 서울
  • 2013《프로젝트 목요일》 복도갤러리, 서울
  • 2012《영혜빙 개인전》 갤러리 175, 서울
  • 2012《온화한 관계 맺기》 복도갤러리, 서울
  • 2012《FACE TO FACE》 킴스아트필드, 부산
  • 2010《연속적으로 다시 짜여진 직물》 백남준아트센터, 경기

Work Experience

  • 2017–19큐리오바이트 Curiobyte LAB — STEAM 교육 디렉터
  • 2017–19메타워크 METAWORK — 아트토이 공방·아트라운지 대표
  • 2016–17엑싱크 xSync — VR 하드웨어 개발 총괄
  • 2015AIA생명-슈퍼스타K7 광고 《Mother's first song》
  • 2014이철헤어커커 - 트리코드 아카데미 오프닝 제작
  • 2013백제예대 뷰티아트학부 졸업작품 미디어아트 감독

Awards & Programs

  • 2024아르코 댄스&커넥션 선정
  • 2017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
  • 2016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아카데미 크리에이터 선정
이진형

based in seoul

meta@metawork.org